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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라를 격어보지 못한자 들에게 진실을 보여주리라,완벽한 재현도를 보이는 "진실의 입" 리뷰

펠라를 격어보지 못한자 들에게 진실을 보여주리라, 완벽한 재현도를 보이는 

"진실의 입" 리뷰





오랜만에 돌아온 약쟁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홀은 이미 전문가리뷰 내에서도 여러번 소개 되었고

왠만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없는 홀입니다.

어쩌면 인체를 재현한 홀 중에서는 가장 리얼하게 재현해논 제품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저는 이번에 특별히 이빨개조 부분에대해서도 다뤘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 리뷰영상 

2. 구조

3. 재질 

4. 사용후기





사실 펠라홀이라고하면 애널이나 가슴형보다는 많이 나와있습니다.

밀크주세요 시리즈라던지 여대생의 펠라치오 홀이라던지 중형홀인 매직페이스라던지

라이드 재핀에 푹신펠라 딥 아라마치오라던지 (절대 가게 만든다! 타쿠야 상도...)

애널이나 가슴보다는 좀 더 대중적으로 어필이 되는 체위이기에 비교적 나오는 추세입니다만

크게 떠오르지는 못한 제품들이 다수입니다.


사실 입구조 모양만해도 질 내부처럼 복잡하기 때문에 재현하기가 까다롭고 

그 펠라의 느낌을 잘 살릴 수 없기 때문이죠

그대로 과학은 발전하여 일반 돌기가 있는 구조에서 혀가 추가 되고 안쪽 주름이 재현되고 목구멍이 재현되었습니다.

그러나 뭔가 조금 조금씩 부족해서 혀의 자극이나 존슨을 무는 맛도 덜하고 여러모로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러다 매직아이즈에서도 펠라홀 시장에 도전하였고 여러 실패를 딛고 결국 재현도가 좋은 제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외피와 내피를 다르게 하여 내부 끈적한 감촉을 재현해 놨고 내부 목구멍 구조도 재현해놨으며

외부에도 신경을 써서 미형인 얼굴로 디자인 되었으며 무엇보다 다른제품과 차별을 두는 

"이빨"이라는 구조를 처음 장착한 혁명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건 바로 펠라의 진실에 가까운 "진실의 입"이라는 제품입니다.


여기서 진실의 입이라는 이름은 이탈리아에 있는 '진실의 입'이라는 조각에서 따온 것입니다.

로마의 휴일이라는 영화에서도 나오는데 이 조각상은 '강의신 홀르비오의 얼굴'을 조각한 것으로

주로 '진실의 입에 손을 넣고 거짓말을 하면 손을 물어뜯는다, 빠지지 않는다'라는 유명한 전설인 있는 문화재죠

사실 중세 시대때 신문하던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하면 손을 자른다고 서약한 일에서 와전된 이야기입니다.







(디자인 까지 따오기엔 좀 많이 부담스러운 외형)





펠라홀인 진실의 입도 역시 기분이 좋아도 아니라고 거짓말을 하면 그 이빨로 물리지 않을까요?





즉 빼지 못한 사람의 리뷰는 거짓말입니다!!!


무튼 이제 리뷰에 들어가 보도록하겠습니다.






1. 리뷰영상





2. 구조







우선 진실의 입의 내부길이는 12.5cm로 보통의 오나홀보다는 약간 긴 정도입니다.

내부직경도 안으로가면 갈수록 좁아지며 안쪽은 식도를 사용하는 아라마치오를 재현해놨습니다.

들어갈수록 앞쪽은 조여주고 뒷쪽은 혀로 자극을 주는 기믹으로 되어있습니다.


특히 재현에 민감한 홀이다보니 그 부분을 중심적으로 봐야하는데 우선 외부의 조형을 보면

코에서부터 턱까지 재현이 되었습니다.

특히 입술이 두툼하게 나와있어 좀 더 존슨에 무는맛을 상기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심지어 매직아이즈 내에서는 립클로즈를 바르는 것을 강조하고 있기도합니다.

그만큼 조형부분에서는 매직아이즈 내에서도 인정하고 있다는 소리 이기도합니다.






(특히 입술의 재현도가 좋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으로 보이는 이빨 부분입니다.








실제 구강구조처럼 입술을 벌리면 바로 위치하고 있으며 위아래로 가리런히 부착되어 있습니다.

존슨을 삽입하면 위아래로 물어줘서 자극을 주며 특히 존슨의 뿌리부분을 자극시켜줍니다.

물론 아주 세게 물어주는 것은 아닙니다만 리얼하고 쓸어주는 자극을 줘서 좋아하는 분도,

아니면 쓸리는게 아파하는 분도 있는데 진실의 입의 호불호가 가장 갈리는 부분입니다.

특히 저 이빨이 플라스틱 말랑한 재질이 아닌 단단한 플라스틱 재질이다보니 그렇고

실제 펠라에도 아무리 서툴러도 저렇게 날은 세우는 일은 없으니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진실의 입을 쓰시는 분들 중에서는 저 이빨을 뽑아버리는 분들도 계십니다.

오직 펠라에 집중할 수 있도록요










이빨은 고정하는 부분에 홈이 몇개 있어서 내피가 통과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접착제를 붙힌것 보다도 고정이 잘되고 흔들리지 않는 구조라고 할 수 있죠

그러나 이빨을 빼려면 저 부분은 조금 잘라줄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내부가 조금 벗겨지니 오래는 가지 못합니다.

손상을 주기 싫으신분은 자제하시면 될듯합니다.









이빨은 저렇게 뽑혀나옵니다.









뽑고나서는 저렇게 벗겨진 부분이 남습니다.

보기엔 흉하지만 이빨을 도저히 못견지는 분들에게는 추천하는 방법이며 

내부구조가 좀 더 존슨에 달라붙어서 혓바닥을 좀 더 잘 느낄수가 있습니다.

이 부분 느낌의 차이점은 밑에 사용후기란에 자세히 적겠습니다.


무튼 이빨부분을 지나면 뭉특한 혀가 나옵니다.









혀는 존슨이 들어올때 밑부분을 쓸어주며 피스톤운동을 할때마다 핥아주는 느낌을 내줍니다.

특히 두께라던지 탄력이 있는 편이라 좀 더 잘 느끼게 해줍니다.

다른 펠라홀과 다르게 전체적인 모형이든 가운데 갈라져있는 것이든 좀 세밀하게 재현되어있어

조형면에서도 우수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그 혀를 지나면 좁고 복잡한 구조가 나오는데 주로 존슨의 앞부분은 조여서 자극시켜주는 부분으로

식도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실제 식도가 조여주듯이 조여주며 그 복잡한 돌기 구조가 존슨 앞부분을 전체적으로 감싸주어 자극을 줍니다.

그야말로 딥 쓰로트를 고증한 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제 세척부분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세척은 다른 홀들과 크게는 차이가 없는데 주의해야 하는건 2중구조라

안쪽이 벗겨지지 않도록 조심해야하며 그리고 혀 밑바닥 등등

사각지대가 많아 물기제거봉으로 꼼꼼히 닦아 주셔야 합니다.






3. 재질



우선 진실의 입은 내부 감촉의 리얼리티를 위하여 2가지 재질을 사용했으며

이빨까지 합하면 3가지 재질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습니다.






우선 외부 재질은 매직아이즈에 전용적인 부드러운 재질로서 

색감은 아주 밝고 연한 분홍색입니다.

촉감은 너무 연하지는 않지만 부드러운 편이며 비교적 다른 색이 물드는게 쉬운 재질입니다.

이불이 파란색이라면 이불에 약간 스쳐도 파란색이 뭍을 정도로 물드는게 쉬운편입니다.

내구성은 나쁘지 않은편이며 냄새는 아주 약간의 실리콘 냄새 정도고 아주 살짝 유분이 뭍어나오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내부재질은 외부보다는 좀 더 탄력적인 느낌이며 내부에 혀까지 전부 같은 재질입니다.

색감은 리얼리티를위한 붉은 빛이 도는 분홍색이며 전체적으로 코팅을 하여 촉촉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다른 2중구조의 오나홀처럼 내부구조가 약해서 떨어져나오지 않고 튼튼한 편입니다.

또한 끈적하지 않고 매끈하진않지만 뭍어나오는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이빨 재질인데 ABS라는 합성수지로 고무도 약간 함유된 플라스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튼튼하지만 유연하여 내구성이 좋은 재질이라고 할 수 있죠

아무래도 존슨에 직접 닿다보니 조금 유연한 플라스틱을 넣은것이지만 그래도 단단한편입니다.

겉은 코팅이 되어 매끈하며 마감도 잘되어 있어 튀어나온 부분같은 것 없습니다.

때나 코팅의 벗겨짐은 전혀 없고 사용중에 깨짐도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4. 사용후기




우선 재현도가 아주 높은 펠라홀이며 펠라홀중에는 독보적 존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도 펠라홀 중에 그나마 이름 있다고하면 밀크주세요 정도 이고 혀를 재현한 제품도 이정도 제품 뿐입니다.

하지만 밀크주세요도 재질면에서든 구조면에서든 많은 한계가 있는 홀이였죠

진실의 입은 구조적이든 재질면이든 전부 보완한 제품으로 펠라홀 중에는 이 진실의 입을 따라올 수 있는 제품을

전혀 없다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말그대로 펠라홀=진실의 입이라는 공식이 성립 될 정도로 아주 잘 만든 제품입니다.


그러나 그 높은 재현도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도 생겨버리기도 했습니다.

바로 이빨 부분인데 이부분은 혁명적이고 제품에 구조적으로도 조형적으로 기능적으로도 성공한 기믹이기도합니다.

하지만 그 단단한 감촉과 입이 닫히는 정도를 조절못하는 부분때문에 존슨이 이빨에 긇혀 아파하는 경우도 생겼으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말이 많은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이빨이 있어 아파서 집중을 못하고 있었으며 존슨이 살짝 까진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분들은 차선택으로 이빨을 뽑아버리는 선택을 하였으며 저도 그 부분을 리뷰해보려고 이빨을 뽑고 사용해 보았습니다.

우선 이빨을 뽑음으로서 안쪽에 이빨만큼의 공간이 없어져서 존슨에 좀 더 잘 달라 붙었으며 

뿌리부분의 자극은 좀 덜해지긴했지만 전체적으로 자극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빨에 거슬림이 사라져서 혓바닥 감촉을 좀 더 잘 느낄 수 있었고 전체적으로

달라붙다보니 돌기의 감촉도 자세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굳이 이빨을 달필요가 있었을까 싶기도하며 조금 복잡하지만 탈착식으로 만들었으면

조금 더 여러명한테 어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거기다 이빨도 재질별로 있으면 그 자극도 조절할 수 있으니 좀 더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요

사실 실제 펠라에서도 아무리 서툴러도 진실의 입처럼 이를 세우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보니 이 부분은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그리고 2번째로 아쉬운 부분은 바로 진공입니다.

실제 펠라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은 결국 빨아드리는 힘입니다.

사실 진공부분은 그 복잡한 구조내에서 유지시키기 어렵고 무엇보다 입술형태는 옆으로 벌어져 있어서

공기가 빠져나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실제는 그 입술을 오무려서 막고 숨을 조절하여 힘을 주지만 단순 핸드홀에 그런 것까지 바라기엔 너무 많이 바라는 신세입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도 많은 발전을 해야 좀 해결책이 나올듯하며 꽤 복잡한 기술이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그외에는 전체적으로 우수한 홀이며 재질의 감촉조차 좋은 선택을 한 제품입니다.

내구성도 나쁘지 않아 어느정도 쓰기에도 안성맞춤인 홀이기도 하고요

질내부나 그냥 돌기 기믹이 있는 홀에 질릴때 한번 진실의 입을 사용한다면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존슨 밑부분을 혀로 훑어주는 느낌은 추천하는 부분이며 

이빨부분만 취향것 처리한다면 누구든 만족할만한 홀이라고 생각합니다.


무튼 이 제품에 추천해줄만한 젤이라고 하면 보다 타액같은 느낌의 젤을 추천하기에

비교적 매끈한 우부지루를 추천합니다.


이를 정리하여 추천해줄만한 분들이라고 하면

1. 펠라를 느껴보고 싶었다.

2. 좀 더 색다른 오나홀을 써보고 싶다.

3. 존슨 밑쪽자극이 좋다.

4. 조형적인 부분도 보고 결정한다.


하시는 분들이 구매하시면 되겠고


반대로 추천해주기 어려운 분들이라고하면

1.존슨이 민감해서 이빨이 아플 것같다.(빼서 쓰신다면 제외)

2. 이빨을 빼면 손상이 가는데 제품에 손상이 가는게 싫다.

3. 외부 재질에 때타는게 싫다.


하시는 분들은 고려해보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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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qsg***** 17-06-28 22:28
늘 수고하십니다 (mㅡ ㅡm)
약쟁이 17-07-10 10:10
네네 늘 제 부족한 글을 보러보셔서 감사합니다.
tix***** 17-06-30 19:44
크헉 이빨.... 저렇게 생겼군요...
와.. 근데 진짜 징그러운 정도로 사람이랑 비슷하네요...
혀랑 잇몸, 입술이런게 진짜..
약쟁이 17-07-10 10:10
네 재현도는 탑중에 탑이라보시면 됩니다.
ext***** 17-07-04 16:48
궁금한 부분까지 모두 자세히 리뷰해주셔서 딱히 물어볼게 없네요...
이라마치오 한번 해보고 싶네요 ㅎㅎ
약쟁이 17-07-10 10:11
네 감사합니다.
아라마치오를 느낄수 있는 부분도 참 좋은것 같습니다.
ter** 18-10-27 14:26
음- 찾아보고 있엇는데 이게 꽤나 괜찮아보이네요. 한번 써봐야겠어요.
약쟁이 18-10-30 13:10
진실의 입은 인정해주는 명기이다 보니 나름 만족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페로링도 한번 고려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네요
sml***** 19-11-22 00:04
애널 오나홀은 좋은 게 없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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