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바디 전문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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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밸런스의 H컵 가슴! 탱글탱글 천연가슴 NEO!


성인용품 전문가 리뷰 코너!

유명 리뷰어 오나로의 오나홀 리뷰!


안녕하세요^^  딸바보입니다.

프리바디 성인용품 전문가 리뷰 관련 신기획으로, 유명 리뷰어 "오나로(おな郎)"의 오나홀 리뷰를 번역하여 게재합니다.


오늘 소개할 오나홀은 '탱글탱글 천연가슴 NEO'입니다.


오나로의 오나홀 리뷰를 즐겨주세요.^^


1. 오나홀 개요


탱글탱글 천연가슴 NEO – 사이즈 다운을 통해 얻은 것과 잃은 것


이번에는 <G PROJECT>의


탱글탱글 천연가슴 NEO


를 써 보았습니다.


“탱글탱글 천연가슴”의 속편이군요.


2021년 7월에 리뷰했던 전작 “탱글탱글 천연가슴”을 필두로 한 이 가슴 제품 시리즈.


<탱글탱글 천연가슴>


마침 전작을 리뷰하려고 했던 타이밍에,

“★5를 줄 수 있는 가슴 제품이란 어떤 제품일까?”

라는 의문점이 제 안에 부풀어 오르고 있었습니다. 딱 그런 시기에 발매된 것이 “탱글탱글 천연가슴” 인데,

10년 이상 운영중인 이 사이트에서 처음으로 ★5를 매겨 준 기념비적인 가슴 제품이었죠.


가슴 제품의 리뷰 자체를 그렇게 자주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오리지널 “탱글탱글 천연가슴”이 발매된 2021년 경부터 가슴 제품들의 퀄리티가 한 단계 상승한 것은 틀림없습니다.


과거에 존재했던 “뭐, 가슴같이 생겨서 분위기만 낼 수 있으면 됐지” 정도로 만족할 수 밖에 없던 가슴들로부터,

실물 가슴과 거의 차이가 없는 감촉이나 리얼한 조형을 가진 제품들은 물론

냄새나 기름기를 크게 저감시킨 제품 등 남에게 추천할 수 있을 정도의 가슴 제품이 늘어난 인상입니다.


그런 기념비적인 첫 ★5 제품인 “탱글탱글 천연가슴”이 발매된 지도 벌써 2년.

<G PROJECT>에서 속편으로 발매된 것이 이 “탱글탱글 천연가슴 NEO” 입니다.


“오나홀들이 나올수록 점점 커지는 것처럼 가슴도 점점 커 지는 건가!?”


라고 처음엔 생각했습니다만, 전작인 “탱글탱글 천연가슴”이 약 5.6kg였던 것에 반해 이 제품은 중량 약 4.0kg.

되려 크기가 줄어든 속편이라는 점이 흥미 깊은 부분입니다.


애초에 “탱글탱글 천연가슴” 자체가 가슴 제품 치고는 “너무 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초 거유 컨셉 가슴 제품이었죠.


조금 더 마음 편히 구매할 수 있는/사용할 수 있는 크기와 가격대로 그 궁극의 감촉과 출렁임을 제공한다


라는 것이 이번 NEO의 컨셉이겠지요.


2. 오나홀 리뷰


개봉해 보자


전작보다 약간 슬림해진 덕에 촬영부스에 아슬아슬 들어가는 크기의 상자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가로 517 * 세로 519 * 높이 60>이라는 거대한 크기.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 들고 돌아가거나,

자택에서 보관할 때는 제법 고생할 것 같은 크기의 패키지입니다.


내부에 수납된 상태로 상자를 흔들면 안에서 출렁출렁 가슴이 흔들리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전작과 동일하네요.

상품의 강점을 잘 살린 좋은 디자인의 패키지라 생각합니다.


상자 내부에는 제법 넓은 텅 빈 공간이 있는 것도 전작과 동일합니다.

조금 더 패키지를 작게 만들었어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법도 합니다만,


이 패키지 일러스트와 가슴의 일체감을 살리기 위해서 일부러 크기를 희생한 것이겠죠.


형태가 무너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제품을 보관할 때는 이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이런 점에서는 그 크기에 찬반양론이 생기는 패키지라 할 수 있겠습니다.


슬림 사이즈라고 해도 그냥 충분히 거대한 가슴.


최근에도 가슴 제품을 몇 개 리뷰 했습니다만, 그 제품들보다도 더욱 큰 크기입니다.

말이 슬림이지, 크기에 있어서 전혀 불만이 나올 수 없는 볼륨이네요.


굳이 꼽자면 전작은 다소 언밸런스 할 정도의 거유였습니다만

이번 제품은 슬림화 한 덕분에 밸런스 좋게 딱 예뻐 보이는 거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전작과 비교해 보면 이렇습니다. 전작이 중력에 의해 흐물텅하고 좌우로 퍼지는 느낌이었다면,

이번 제품은 좀 더 둥근 형태를 잘 유지하고 있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가슴만이 아니라 쇄골 부분도 재현한 조형이라서 4kg라고는 해도

가슴 자체의 가로세로 크기는 2~3kg 급의 가슴 제품과 큰 차이는 없는 정도의 볼륨입니다.


소재감


소재는 아마도 “탱글탱글 천연가슴”에서 사용한 것과 동일한 듯합니다.

외부 소재는 평범한 느낌으로 냄새는 제법 잘 억제했습니다만 기름기는 그냥저냥인 소재입니다.


“탱글탱글 천연가슴 시리즈”의 특징인


-    외부소재

-    유두

-    유방 상부

-    유방 하부


각기 다른 4가지의 소재를 사용한 점,

특히 유방 내부에 2가지의 소재를 사용한 점이 다른 가슴 제품과의 큰 차별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흔들어 보자

전작에서는 딱히 크게 힘을 주지 않아도 가슴의 반발력을 조금 거들어 주기만 하면

가슴이 저절로 출렁출렁 흔들렸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이번 제품은 “손을 움직여 가슴을 흔드는” 정도의 동작을 하지 않으면 흔들림을 지속하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유두에는 외부 소재보다 한 층 더 단단한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제법 튼튼하게 붙어 있기 때문에 조금 잡아당겼다가 쉽게 뚝하고 떨어져 나갈 것 같지는 않군요.


주물러 보자

전작보다 약간 더 젊어진 듯한 탱탱한 가슴

이라고 할 수 있는 감촉이네요.


전작은 유방 하부에 사용된 소재와 상부에 사용된 소재의 경계가 있어

주무를 때의 느낌이나 비주얼 적인 면에 있어서도 “접합한 가짜 같은 느낌”이 있었습니다만

이번 제품은 상당히 개선되었습니다.

층이 진 느낌 없이 자연스러운 느낌에 더불어 비주얼 적으로도 깔끔하네요.


파이즈리 해보자

파이즈리에도 아주 적합한 제품이네요.

스트로크 중에 페니스가 쑤욱 하고 빠져 튕겨 나오는 일도 없습니다.

특별히 이렇다 할 기믹이 있는 것은 아닌데,

좌우 가슴의 볼륨이 양쪽에서 꾸욱 하고 눌러주는 덕분에 쾌적하게 파이즈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호평하고 싶은 부분은, 리얼 거유 여성에게 파이즈리를 받는 듯한 그 감각입니다.


말랑폭신 부드러운 가슴으로 페니스를 감싸주는 파이즈리 다운 포용력에 의한 임장감


을 느낄 수 있는 바로 그 부분으로, 인간의 체온과 같은 따뜻함은 없으나

부드럽고 큰 가슴에 감싸인 느낌은 상당히 리얼한 파이즈리에 가까운 감각입니다.


3. 오나홀 총평


토탈 밸런스는 전작보다 좋아진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할 만한 비주얼 적인 완성도나 흔들림, 감촉, 파이즈리.

하지만 파도치는 듯 출렁이는 거유라는 강렬한 개성을 잃어버리고 만 것은 아쉽습니다.


가슴 제품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는 충분히 추천할 수 있는 레벨입니다만,

인간미 없는 핑크색 소재나 너무 심플하게 데포르메 된 유두의 형상 등은

주무르거나 파이즈리를 즐길 때의 리얼한 임장감을 깎아 먹는 단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외형은 상당히 리얼한 가슴 굿즈”나 “외형은 그 정도로 신경 쓰이지 않는 가슴 굿즈”가 이미 시중에 존재하는 이상,

강렬하고 유일무이한 개성을 잃어버린 이번 제품은 토탈 밸런스는 좋아도 ★5를 주기는 조금 설득력이 부족한 제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추천도는 ★4가 딱 좋지 않나 싶군요.


오나홀 '탱글탱글 천연가슴 NEO' 리뷰였습니다.

다음 오나홀 리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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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woi***** 23-08-08 22:42
매번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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