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중나선 버진루프 에이트롱

배송받자마자 바로 써봤는데 그 새 저보다 빨리 사용하신 분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

하지만 사용감이 너무 좋았던지라 저는 저 나름대로 자세하게 사용평가를 해보겠습니다.

우선 저는 근 일년간 프리바디와 (구)프리바디 중고장터를 통해 진실의 입, 수리검 소프트, 명기의 증명 009, 번지쉐이크 소프트, 버진루프 하드, 반숙서큐버스 화이트, 세븐틴 보르도, 보르도 소프트, 토이즈하트 홀컵, 텐가 에그 2종류,간호사의CQ 삽입감 하드, NPG이름모를 대형 홀 하나 등등... 나열해보니 많이도 썼네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소프트 계열의 부드러운 삽입감과 하드계열의 긁어주는 자극 둘다 좋아해서 자극과 촉감 모두를 만족시켜주는 버진루프를 매우 기대하고 샀습니다. 구매 문의만 3번정도 했으니깐요. 다음은 사용평가입니다.

<장점>

1. 역시 아마존 1위를 한만큼의 값어치를 한다. : 이번에 간호사의CQ삽입감과 같이 구매해서 둘다 사용해본 결과 라이드재팬은 개인적으로 버진루프시리즈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특히 소프트와 하드 사이의 중간지점을 상당히 잘 잡은 느낌이라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것 같습니다.

2. 전작보다 늘어나 길이와 주름 수. : 기존 클로버 형태의 4중 주름에선 8중 주름으로 바뀌었는데 수리검을 써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4선일 떄 미처 긁어주지 못하는 귀퉁이들을 전작보다 세심하게 긁어주는게 정말 좋더라고요 ㅎㅎ. 또한 늘어난 길이가 부담스러울수도 있는데 11.5Cm인 제 똘똘이에도 크게 불편한점을 못 느꼈습니다. 소프트한 재질덕에 아래로 잡아당기면 오히려 자궁기믹에 쓸리면서 새로운 자극을 받아 좋습니다.

3. 기존 제품대비 편의성 증가 : 로션 삽입구가 0.5센티 정도 늘어서 로션이 안흘러내리는데 이게 생각보다 편합니다. 늘어난 길이에 비해 소재역시 기존 라이드 제팬 소재답게 딱히 세척에 불편한 점도 없고 내구성도 좋아보입니다.

4. 절묘한 자극 밸런스 : 앞서 말했듯이 소프트의 포근한 삽입감과 하드의 긁는 느낌 모두 완벽한 중간지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버진루프 하드와 소프트를 반씩 잘라서 합친뒤에 돌리면서 쓰는 느낌이랄까?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5. 최강의 가성비(프리바디만 해당) : 이게 사실상 제가 한달간 3번씩이나 문의해가며 기다린 이유이기도 한대 프리바디와 경쟁하는 동종 혜자오나홀 판매업체중에서 이 제품의 최저가가 2만8천원이었습니다. 그런데 프리바디는 2만3천원이에요!,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고 싼가격에 루프이상의 효율을 내는지라 후회하지 않는 구매가 된 것 같습니다.

<단점>

1. 어중간한 밸런스? : 사실 개인적으론 매우 만족하였지만 루프하드의 그것과 동일한 기분을 원하시고 사신다면 다소 실망하실수도 있으실것 같습니다. 밸런스가 좋다곤 해도 극하드 제품은 아니니 하드계열을 원하시는 분들은 CQ삽입감 하드 계열이나 버진루프하드, 모에구멍 트리니티하드 등을 추천합니다.

2. 하드로 나올시 길이가 작은 분들은 불편할 듯 하다. : 앞서 말했듯이 소프트의 경우에는 홀을 뿌리까지 끌어내리면 자궁의 색다른 맛을 볼 수 있는데 이게..하드는 그게 힘들것 같아요, 만약 하드 제품이 출시되면 적어도 13CM이상 되시는 분들이 구매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3. 입구마감이 다소 허술한 제품이 있을수도(일부만 해당) : 처음받았을때 입구에 덜 짤린듯 실리콘 조각이 작게 하나가 튀어놔와 있더라고요. 딱히 사용하는데 문제는 되지도 않았고 가위로 짤라내면 그만이지만 이런거에 신경쓰시는 분들은 꽝이 나올 확률도 생각해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총평점>

자극 : ***

조임 : ***

삽입감 : *****

쾌감 : *****

세척 및 편의성 : *****

가성비 :*****

<최종평가 및 사용자 추천>

역시 2년간 아마존 1~3위권을 지킨 굴지의 기업 라이드재팬이 야심차게 내놓은 주력상품의 후속작 답게, 자극, 삽입감, 두께감, 모두 전작대비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웬만한 분들은 전부 사용하시고 만족하실것 같지만 굳이 개인적으로 추천을 드린다면

1. 기존 버진루프 소트트 사용자

2. 소프계열 오나홀 선호자

3. 오나홀 초보 및 입문자

4. 취향이 뚜렷하지 않는 사용자

5. 버진루프 하드 사용자

추천X: 극하드(수리검블랙,서큐버스블랙 등등..)사용자

이정도일 것 같네요 ㅎㅎ.

후기를 이렇게 까지 길게 써본적은 처음이네요..ㅎㅎ그만큼 만족스럽고 시간을투자해서 후기를 쓸 값어치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설연휴기간 바쁘실텐데도 불구하고 이런 오나홀계의 명작을 빠른 시일내에 올려주신 프리바디에 감사하며 하드가 나오면 꼭 구매하겠습니다. 모두 후기 보시고 좋은 선택하시길 바랄께요.

신상품이 나왔길래 구매하고 후기 남깁니다.

장점부터 나열하자면

1. 전작에 비해 길어졌습니다. : 전작의 경우 세로 14cm였지만 이번 제품의 경우 18cm로 엄청나게 길어졌습니다.

그런고로 여유롭게 똘똘이를 감싸주고 뿌리까지 깊숙하게도 사용 가능합니다.

2. 8중 나선에서 오는 자극 : 이게 또 기존 제품과의 다른 자극을 줍니다. 내부조형이 복잡해지면서 8 중 나선의 세로 주름과 미세한 가로 주름의 악센트와 두께감이 증가했습니다. 따라서, 절묘한 자극이 일품입니다.

3. 소프트와 하드의 중간성 : 소프트의 말랑한 자극도 아니고 하드의 엄청난 자극도 아닌 자신의 상황에 맞게 자극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에 질리셨거나, 하드가 살짝 겁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4. 전작보다 길어진 로션 막이 : 전작보다 더 누수되는 부분이 많이 사라져서 좋습니다.

단점을 말씀드리자면,

1. 무겁다. : 무게가 100g 정도 늘어나면서 장시간 사용시에 손이 아픕니다.

2. 이도 저도 아니다 : 장점이 단점이 될 수 있듯이 엄청 부드러운 소프트도 아니고 꽉 잡아주는 하드계열도 아닌지라, 극단적인 제품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밋밋하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3. 크다 : 휴대성과 은밀성이 살짝 떨어집니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 : 1. 처음 이쪽 계통에 입문하시는 분들, 2. 한쪽 계통의 자극이 지루하셨던 분들, 3. 나의 똘똘이가 엄청나게 크신 분들,

4.

이런 사람에게 비추천 : 1. 하드계열이 좋으신 분들, 2. 손목이 가느신 분들, 3. 휴대성과 은밀성이 필요하신 분들

꼭 이제품은 하드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첫 제품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쓰는 오나홀은 유아 마이 아이돌,간호사6개고기,루프 하드,간호사 cq 삽입감 입니다
이번에 루프 2세대 에이트롱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버진루프라는 물건은 사실 오나홀계에서 2년 전만 해도 다군 제조사에 속했던 라이드 제팬을 한순간에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오나홀 판매 랭커가 되게 만들어준 녀석입니다 저는 루프 이후로 나온 루프 하드를 구입해본적이 있죠
사실 그냥 그림으로만 볼땐 저러한 같은 주름만 반복되는게 무슨 자극을 줄까? 란 생각을 하게됨니다
그러나 실제 여성의 질 내부에서 느끼는것과 같은 구조인 셈인지라... 또 그게 무한정 반복되서 오히려
다른 오나홀들은 고추가 딱 느끼는 자극점이 한두군데만 있는데 비해 루프 시리즈는 모든곳이 자극점이라
자극되는 시간도 더욱 길다고 볼수 있습니다
저는 참고로 노포경이고 고추가 100프로 다 까지는 전제에서 사용했습니다 젤은 페페로 사용했고요
우선 루프 하드는 넣을때부터가 척수를 칼로 베는 느낌이 나는데 비해 이건 그런 걱정 없이 촥 하고 들어가고
서서히 귀두를 간질여 주고 노포경 입장에선 뺄때 포피가 귀두를 반쯤 덮는데 귀두 아래 봉? 도 간질여주니 그 느낌이 좋네요
기존 루프에 비해선 8개나 되는 모든 사이드의 나선이라 더욱더 적극적으로 해줌니다
모든 사이드에서 천천히 밀려오는 간지럽힘을 받으면서 사정하는 바로 그런거죠
제가 물건을 세울시 14센치 13센치 쯤인데 이거는 같이 대리구입 해준 친구가 동양인 치곤 우월해서 17센치라던데
자기 크기에 딱 맞는 홀인거 같다더라고요 저처럼 14센치 이하인 분들보단 15~18수준의 큰 분들 위주로 추천할만합니다
그리고 루프 시리즈같은 형태의 주름형 홀들은 젤에 의한 느낌 차이가 굉장히 심합니다
아쿠아젤,페페젤 등 점도에 따른 특성이 확 갈리는 물건이라 점도가 낮은 젤을 쓰면 매우 스피드하고 순간 자극을 늘릴수 있으나
홀에 무리를 주고 깊은 자극 느낌을 받긴 힘듬니다 반대로 페페등을 사용하면 조루 치료에 쓸수 있을정도로
개인 컨트롤을 연습하기 좋고요
세척은 루프 시리즈의 특장점인데 정말 편하죠 간호사cq 같이 굴곡이 있고 특수 기믹이 존재하면
전체적으로 제대로 세척이 안되기 쉬운데 비해 루프 시리즈는 그냥 물 조금만 입구에 넣고 흔들고 물티슈 한두번 슥삭 하면 됨니다

정리하자면

추천할만한 경우:고추 모든 방면에서 서서히 자극 보단 간지러움? 그런게 날라오는걸 원하는 분들,물건이 큰사람

자극:자극보단 고추를 지속적으로 부드럽게 간질이는거 위주

추천젤:페페젤 같은 고점도 젤 셋팅 추천

크기가 큰홀은 2만원대에서 별로 없는데 물건이 큰분들은 확실히 도움이 될거라 보입니다

부드럽고 좋네요.냄새도 심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세척도 편한 단점은 생각보다 자극이안옴

20살무렵쯤에 싸구려 컵오나홀 산 이후로는 처음 사봤습니다.
사실은 텐가제품만 알아보다가 우연하게 들어온 사이트에서 폭발적인 리뷰의 버진루프 시리즈를 보고
이리찾아보고 저리찾아보다 버진루프 에이트롱으로 구매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과연 좋을까? 하시는 분들은 꼭 사보세요. 일단 후회는 안하실 겁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듯 입문자용으로는 좋지만
이미 오나홀 자극에 익숙해지신 분들은 큰 자극을 못느끼실 듯 합니다.

저는 애초에 용도가 좀 느긋하게+손이 아닌+전체를 감싸주는 느낌을 원해서 구입한것이기 때문에
제가 생각했던 정도와 딱 일치했습니다.

처음 삽입할때 느끼는 전체적인 압박감
빈틈없이 밀착되는 곳에 넣는다는 만족감
손을 흔드는게 아니라 하반신을 움직일 수 있을 정도의 튼튼함

을 원했기에 적절했습니다만 사고나서 5번정도 사용해보니 문득 하드가 궁금해지는 기분입니다.

그리고 길이가 너무 길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저도 14여서 약간 불안?한 마음으로 주문했으나 개인적으로는 별문제 없었습니다.
오리지널 시리즈는 12cm정도 밖에 안돼서 쓰다보면 끝부분이 파열될까봐 걱정했거든요
그리고 14정도만 되어도 꾹누르면 끝부분까지 넣을수 있기는 합니다만 자궁부에서 주는 쾌감이
딱히 크지 않기 때문에 상관없을 듯 합니다.

젤은 동봉한 젤, 페페젤, 일반젤 모두 사용해 봤는데 아직 프로오나홀러가 아니어서 그런지
미세한 차이는 잘 못느꼈습니다. 다만 역시 젤은 많이 사용하지 않는게 좋긴한듯 합니다.

세척은 처음에 물틀어놓고 손가락만 넣어서 살살 하고
드라이기로 말려주고 휴지넣어서 닦고 했었는데
몇시간 지나도 가장 안쪽은 절대 건조가 안되는 걸 보고
그냥 뒤집어서 세척합니다. 건조도 마찬가지구요
언젠간 찢어질지도 모르겠지만 3번정도 그냥 뒤집어서 씻어봤는데 전혀 문제 없어서
세척점수에서 매우 높은 별점을 주고 싶습니다.

포장은 본문 내 사진 처럼 오고, 박스 버려주시는 서비스가 매우매우!좋았고,
심지어 원하는 문구를 택배에 넣어서 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소프트홀 입문을 이 제품으로 했는데 일단 굉장히 말랑말랑하고 에이트롱 이란 이름에 걸맞게 굉장히 기네요ㄷㄷ한남충은 웁니다ㅠㅠ하드홀만 사용해봐서 그런지 처음 도킹시에 너무 쑥하니 들어가고 별 느낌도 없어서 당황했는데 사용하다보니 하드홀보다 느긋하게 즐길수 있다는 게 맘에 드네요
다만 너무 길어서 가장 안쪽 기믹을 제대로 느낄수 없어서 1점 뺐습니다ㅠㅠ일본에는 하드버전 출시됬던데 하드도 기대되네요ㅎㅎ

지리네요 처음 사는거라 평점많은거 샀더니 아주 좋네여

버진루프 씨리즈는 항상 정답입니다. 싼가격에 쾌감도 좋고 내구성도 좋고. 이거만한거 잘 없죠 솔직히

15cm인 제 똘똘이에 딱 맞을것같아 기대중입니다!><

입문자인데 하드버전은 너무 고자극이라고 들어서 에이트롱으로 구매했습니다.
생각보다 엄청 말랑말랑하네요. 그리고 저한텐 좀 길이가 깁니다 ㅠㅠ
기름냄새?가 많이나는게 단점
그래도 괜찮게써본거같아요

버진루프 하드는 긁는맛이있어서 그게 좋아서 이번에 8중나선을 삿는데 이건 하드가 나오고 길이가 줄어들면 그걸 사는게 나을거같아요 너무 길어요 ㅜㅜ 대한민국의 평균보다 너무 길어요 ㅠㅠ 그리고 내구성이 너무너무 약한거 같습니다!! 길이좀 줄어들면 사용할맛이나고 하드면 더욱 좋을거같은데 나올라면 멀었겠죠? 아쉬운 제품 ㅜㅜ

저처럼 버진루프 하드를 생각하시고 사면 불만족스러울수 있지만 느긋하게 사용하면 충분히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너무 길어서 저에게는 역부족인 오나홀이였습니다

후기믿고 사봅니다. 일단 베스트에서 버진루프 하드를 써본사람에게 추천하길래 사봅니다. 그리고 보기만해도 느낌이좋을것같고 8중나선이라 기대되네요. 빨리왔으면 하네요~

버진루프 시리즈 자체가 처음이라 어떤걸로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느긋한 계열을 좋아해서 이걸로 골랐습니다.
광고문구에는 8중 세로나선이 강조되어 있어서 막 물어뜯을까 걱정했었는데,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감싸주는 쪽입니다.
다른 부분은 부들부들, 자글자글하게 느끼는데 유독 귀두뒤쪽을 가릿가릿하게 긁어주는 느낌이 있네요.
젤이 좀 말라갈때 느낌이 더 좋았던 걸로 봐서는 저는 좀 많이 넣었나 봅니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만족하고, 질리면 하드버전도 한번 이용해 봐야겠네요.

처음 쓴 오나홀인데 생각보다 길이가 엄청 길어서 놀랐습니다
길이가 큰 분들한테는 장점이 될 수 있을거같아요
다른 버진루프 오나홀들과 크게 다른 점은 없는거같은데 삽입감이 죽여줍니다

실리콘형 오나홀은 처음이라서 버진루프 하드와 에이트롱을 샀습니다만
제 소중이가 작다보니까 끝까지는 못가봤지만.. 그래도 부드러운 느낌이 손으로 할때보다 참 느낌이 좋습니다.
그 부드러움 때문에 투자한 보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름이 귀두를 슬슬 긁어주는 느낌이 좋다. 젤이 많으면 허공에 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니 양을 잘 조절하자. 다만 조금 길어서 세척이라든지 불편함이 좀 있다. 나중에 버진루프 소프트를 써봤는데 길이 문제가 해결되어 더 좋았다. 8개 주름에 신경쓰지 말고 길이 기준으로 이거냐 버진루프 소프트냐를 결정하는게 좋다.

휘발유같은 기름냄새가 좀 강해서 사용전에 충분히 세척후에 사용해야합니다.
재질은 이전보다 조금더 단단해진느낌이네요. 사람피부정도의 탱글탱글함이 있습니다.
사용감은 기존 버진루프 제품들에 비해서 조금더 촘촘하고, 진공상태로 만들었을시 흡입력이 조금 더 좋아진 느낌이네요.
조금더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전체적으로 냄새를 제외하면 나쁘지 않은편.

2틀만에 배송이 왔네요.
처음 써보는 오나홀인데 1:1 채팅상담과 후기들을 보고 골랐습니다.
생각보다 한손에 잡았을때 묵직한 느낌이 들었으나 사용함에 있어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초반엔 무슨 자극인지 잘 모를 것 같은 느낌이 들었었으나 살짝 젤이 줄어들면서
위부터 아래까지 전부 자극이 와서 좋은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론 제품 맨 끝부분까지 닿는 느낌이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깊이 넣은 후 뺄때 입으로 훅 빨아들이는 느낌?이 들어서 굉장히 놀랐습니다.
세척도 편하고! 처음 써본 결과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자극이 그렇게 강하지 않으니! 살짝 소프트 계열이 이런 것이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어느덧 버진루프 에이트롱을 써간지 한달 가까이 되갑니다.
너무 만족하고 현재 여기서 또 다른홀을 구매하며 겸사 후기남깁니다.

처음에 주문을 하고 생애 첫 오나홀이라 기다리는 동안 너무 떨렸습니다. 당일날 받으려고 했지만 배송체크를 잘못해 그 다음날까지 눈빠지게 기다렸습니다.. 그동안 느낌을 상상만 해가며 살 날만 기다렸지만 드디어 구매을 하고나서 떨리는 마음으로 개봉하고 시각자료를 준비하고 한 번의 세척후 넣어봤으나 처음에는 굉장히 심심하고 뭐야.. 생각보다 별로네 손이 더 나은것같기도 하다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다음날, 며칠 후 계속 써보며 느낌을 이해하고 홀에 압력을 가했을 때 어느 부분에 압력을 가했을 때 돌기가 느껴지기도 하고 안느껴지기도 하고 젤 양을 조절해 가며 저에게 최적의 상태를 만들어 낼 수 있었고 그 때의 느낌은 처음보다 몇십배는 강한 자극과 안정감을 주어 저를 만족시켰습니다. 입문홀이었는데 정말 괜찮고 좋은것같습니다. 신축성도 좋고 내구성도 좋습니다. 씻기 귀찮을때 한번씩 까서 씻는데 몇번 까다보니까 주름 끊어지는게 몇부분 보이는데 왠만하면 뒤집어까지 않는게 좋아보입니다. 입문용으로 강추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너무 좋다고, 자극적이라고 하시는데, 전 왜 별 느낌이 없을까요? 젤을 아주 적게 넣어도 왜 이걸 좋다고 하는지, 이게 왜 고자극인지 개인적으로는 잘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전혀 자극적이지 않고, 너무나 단순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한 느낌이고... 저는 오나홀 경력이 일천한데, 플립홀 레드로 시작하였습니다. 버진루프 에이트롱이 두번째 오나홀인데, 플립홀 레드도 크게 자극적이지는 않으나 그래도 버진루프보다는 더 다양한 자극과 홀딩 버튼에 의한 컨트롤이 마음에 듭니다. 정말 개인차가 있나봅니다. 오나홀에 입문한지 2주 정도 되었는데, 이 곳에 올라와 있는 수많은 오나홀을 보고 있자니 흐뭇하네요. 포경을 하고 30년이 지나서 그런지 자극에 너무 무딘가 봅니다.

큰 자극없지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천천히 느끼고 싶을 때 사용하세요.

좋습니다. 똘똘이가 크신 분들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단점은 좀 유분기가 많네요..

버진루프 하드로 입문했습니다. 첫 사용은 제게 신세계를 보여줄만큼 신선한 충격을 주었으나 쓰다보니 너무 사정만을 강조하는 듯한 느낌을 받아 천천히 즐기기 위해 소프트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 비슷한 느낌의 신제품을 발견해 괜찮아보여 주문했습니다.
그러나 확실히 부드러운 느낌은 있었지만 구조가 같아서 버진루프보다 압박감이 적다 뿐이지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버진루프 하드는 쌔게 사정을 요하는 느낌이고 에이트롱은 부드럽게 사정을 요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강압적이냐 부드럽게냐의 차이일 뿐이지 결국 과정을 즐기기 위함이 아닌 사정을 위한 느낌을 받아 크게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드나 소프트의 차이보다는 구조의 차이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받았습니다. 사정감을 느끼는 데에는 소프트인 에이트롱이 하드인 트리니티 하드보다 오히려 더 심했거든요.
그래서 틈틈히 몇 번을 써봤지만 저와는 맞지 않아서 넘나 아쉽습니다. 그래도 부드러운 고자극이라는 느낌은 괜찮았기에 별 3개 줍니다.

나쁘진 않지만 좋지도 않네요.

양호합니다 입문작으로서는 가장 추천하는 친구입니다.

일반 버진이 4개의 돌기였는데 에이트롱 버전은 8개? 자극이 두배?!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자극은 2배가 아니라 0.5배 정도 늘어나거나 동일하다고 보여집니다.
소중이나 예민하지 않는 이상 보통은 그렇게 느껴지실 겁니다.
다만 길이가 늘어나서 보다 편하게 플레이 가능하다는 점과
약간의 자극이 가미되었다 정도의 차이일 겁니다.
이 차이점을 다른 리뷰글로 판가름 하시지 마시고 써보시고 판단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저라면, 오리지널 버전 말고 이 제품을 구매하겠다고 할 것 같습니다.
오나홀을 자주 쓰면 가장 잘 고장나는 부분이 천공이거든요.
비관통형 오나홀이 구멍이 뚫려서 관통형이 되는 거 ㅠ
이 제품은 길이가 길어져서 천공 걱정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버진 루프 오리지널의 자극을 구멍낼 걱정 없이 느끼고싶다 하신다면 이 제품을 사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오리지널은 짧으니 마음껏 땡기면서 피스톤 하기 어렵습니다.
아시다시피 볼록볼록해지는 게 찢어지면 매우 곤란해집니다.
관통형이 꺼려지는 게 이 점 때문인데 비관통을 사서 쓰다 관통되면 눈물납니다.
고작 구멍 하나 때문에 새로 살 수도 없고 고민합니다.ㅋ
그럴 걱정 없이 쓰려면, 진짜 수명 그대로 다 쓰시려면 사이즈 큰 걸 사시면 되는데 오리지널보다는
에이드롱 제품을 사시는 것이 방법입니다.

3월 16일자로 라이드재팬에서 에이트롱 하드 출시되었네요. 여기에서도 빨리 판매되도록 부탁드립니다~